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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3. 먹구름 낀 미궁 I 가야만 해

    치맛단이 붙잡혔다. 고개를 돌리니.

   “미쳤다고 너까지 가니?”

   “그, 그렇지만요 아가씨. 저러다 저 애가 죽을 수도 있어요.”

   “죽고 싶어서 나간 애를 뭣하러 챙기니!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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